셀빅(대표 박영훈 http://www.cellvic.com)은 온게임넷이 주최하는 스타크래프트 게임리그인 ‘스타리그’를 공식 후원한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셀빅은 오는 8월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열리는 2003년 제2차 스타리그에 행사비, 방송비 등을 후원하고 다양한 광고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회사는 최근 출시한 스마트폰, 마이큐브의 핵심타깃과 온게임넷의 회원 중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는 20∼30대 남성이 일치해 마케팅효과가 높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셀빅의 박영훈 사장은 “스타크래프트 게임은 이미 젊은 세대의 문화코드로 떠올랐다”며 “이번 게임리그 후원을 통해서 신제품 마이큐브의 인지도 및 브랜드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배일한기자 bailh@etnews.co.kr>
전자 많이 본 뉴스
-
1
'게임체인저가 온다'…삼성전기 유리기판 시생산 임박
-
2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3
필에너지 “원통형 배터리 업체에 46파이 와인더 공급”
-
4
LG전자, 연내 100인치 QNED TV 선보인다
-
5
램리서치, 반도체 유리기판 시장 참전…“HBM서 축적한 식각·도금 기술로 차별화”
-
6
소부장 '2세 경영'시대…韓 첨단산업 변곡점 진입
-
7
삼성SDI, 2조원 규모 유상증자…“슈퍼 사이클 대비”
-
8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9
비에이치, 매출 신기록 행진 이어간다
-
10
정기선·빌 게이츠 손 잡았다…HD현대, 테라파워와 SMR 협력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