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객들이 승강장에서 떨어지는 사고가 잇따르고 있는 국내 지하철에 승강장 스크린도어가 설치된다.
현대엘리베이터(대표 최용묵 http://www.hyundaielevator.co.kr)는 최근 광주지하철 도청역과 금남로역 공사가 완료됨에 따라 이달 한달간 시운전을 통해 승강장 스크린도어(PSD:Platform Screen Door)의 안전도 등 공사 적격성 여부를 테스트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PSD는 내년 초 광주지하철 개통과 함께 일반에 공개된다.
<류경동기자 ninan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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