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한 소녀가 최근 도쿄 ‘신기술 및 혁신 박물관’에 전시중인 집보기 로봇 ‘반류’를 조심스럽게 만져보고 있다. 일본 산요와 로봇 벤처기업 템작이 개발한 이 로봇은 집 사진을 찍어 주인의 휴대폰으로 전송하는 방식으로 집안의 이상 여부를 파악할 수 있게 해준다. 이 박물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학생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각종 최신 로봇을 전시하고 있다. <도쿄=A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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