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큰 인기를 모은 캐주얼 온라인게임 ‘비엔비’가 중국에서도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온라인게임업체 넥슨(대표 정상원)은 중국에서 비엔비 오픈베타서비스를 실시한 지 3개월 만에 동시접속자가 15만명, 누적회원이 500만명을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넥슨은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이달 말에 아이템숍을 오픈, 부분 유료화를 단행할 예정이다.
국내에서만 최고 동시접속자 30만명을 기록한 온라인게임 ‘비엔비’는 물풍선 터뜨리기 게임으로 남녀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비엔비 게임캐릭터는 인형·학용품 등 캐릭터상품으로도 제작돼 인기를 모았다.
<류현정기자 dreamshot@etnews.co.kr>
SW 많이 본 뉴스
-
1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2
삼성SDS, 클라우드 새 판 짠다…'누리' 프로젝트 띄워
-
3
제주도에 AI 특화 데이터센터 들어선다…바로AI, 구축 시동
-
4
공공·민간 가리지 않고 사이버공격 기승…'디도스'·'크리덴셜 스터핑' 주의
-
5
삼성SDS, 병무청 행정 시스템 클라우드 전환 맡는다
-
6
오픈AI, 코어위브와 클라우드 계약…MS와 결별 가속화되나
-
7
마케터, 생성형 AI 의존 심화…사용자 신뢰 잃을라
-
8
[뉴스줌인]경기 침체 속 오픈소스 다시 뜬다…IT서비스 기업 속속 프로젝트 추진
-
9
산·학·연 모여 양자 산업 지원…NIA, 양자 클러스터 기본계획 마련 착수
-
10
유통가 개인정보 유출사고 연이어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