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소니가 일본, 미국, 유럽 등에 판매한 자사의 ‘바이오’ 노트북 1만8000대에 대해 리콜 조치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로이터 등 외신이 10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소니는 지난 5월부터 판매하기 시작한 ‘바이오 노트(Vaio Note)FR’ 일부 제품이 휴대폰과 함께 사용할 때 ‘미량의 전자 충격’이 발생할 위험이 있어 리콜을 실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조치로 일본에 출하된 ‘바이오’ 노트북 1만3000대와 같은 기간 미국에 수출된 동일 기종 3000대, 그리고 유럽 수출분 2000대 등 총 1만8000대가 리콜이 실시될 것으로 보인다. 소니는 이번 리콜로 424만달러(5억엔) 정도의 비용이 들 것으로 보고 있다.
<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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