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학교 게임기술개발지원센터 한정현 교수팀은 노키아 7650 휴대폰용 3D 엔진을 개발했다고 1일 밝혔다.
한 교수팀이 이번에 개발한 3D 엔진은 노키아·삼성전자 등에서 스마트폰 표준 OS로 추진하고 있는 심비안(Symbian) 환경에서 3D 기능을 소프트웨어로 구현한 것이다.
이 엔진은 1000개 다격형 모델의 경우 초당 12프레임 이상의 속도를 지원하며 엔진 자체는 40∼50 에 불과해 부하가 적은 것이 장점이다.
올해 말 노키아에서 출시 예정인 휴대폰 겸용 게임기 엔게이지의 개발환경이 같아 엔게이지용 3D 모바일게임을 개발하는 데도 응용될 수 있다.
한 교수팀은 국내 게임개발사와 협력에 노키아 측에 모바일게임도 공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류현정기자 dreamshot@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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