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가 전세계 대학을 대상으로 시행하고 연구지원 프로그램에서 서울대 컴퓨터공학부의 연구과제가 선정됐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서울대학교 컴퓨터공학부 신현식 교수팀을 포함해 전세계 25개 국가의 77개 대학이 ‘윈도 임베디드 혁신상(Innovation Excellence Awards for Windows Embedded)’ 대상자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선정된 대학과 연구 단체 관계자를 미국 시애틀 본사로 초청, 27일 총 170만달러의 연구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윈도 임베디드 혁신상은 마이크로소프트 윈도 플랫폼의 확산을 위해 시행하고 있는 연구지원 프로그램으로 이번 임베디드 혁신상에는 전세계 120여 대학이 윈도CE닷넷 또는 윈도XP 임베디드를 활용해 130개 이상의 연구와 학과과정을 제출했다.
한국에서는 서울대 신현식 교수팀이 ‘윈도CE닷넷 운용체계를 활용한 전력소모 절감기법’이라는 연구과제를 제안, 상금 2만5000달러를 수상하게 됐다.
서울대학교 컴퓨터공학부 학장을 역임하고 있는 신현식 교수는 “우리 사회에서 핸드헬드 디바이스에 대한 관심과 호응이 높아지면서 전력관리 문제의 중요성이 점차 커지고 있어 이 과제를 선택했다”고 배경을 밝혔다.
<조윤아기자 forang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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