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본전산코팔전자(대표 조의진 http://www.copal-electronics.co.kr)는 모터와 연계돼 회전속도·회전각 등 데이터를 측정하는 로터리 인코더 ‘RE12D 시리즈’를 새롭게 선보였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직경이 12㎜로 기존 제품(RE30E) 대비 3분의 1 가량 줄어들었고 무게 역시 7분의 1로 줄어든 것이 특징이다. 또 출력파형의 형태는 구형파이고 모터 회전당 300펄스까지 감지, 분해능력이 우수한 소형 로터리 인코더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이 회사는 현재 월 1만개, 3년 후엔 월 3만개를 판매할 예정이다. 샘플 가격은 2만5000원.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kr>
전자 많이 본 뉴스
-
1
'게임체인저가 온다'…삼성전기 유리기판 시생산 임박
-
2
LS-엘앤에프 JV, 새만금 전구체 공장 본격 구축…5월 시운전 돌입
-
3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4
LG전자, 연내 100인치 QNED TV 선보인다
-
5
필에너지 “원통형 배터리 업체에 46파이 와인더 공급”
-
6
램리서치, 반도체 유리기판 시장 참전…“HBM서 축적한 식각·도금 기술로 차별화”
-
7
소부장 '2세 경영'시대…韓 첨단산업 변곡점 진입
-
8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9
비에이치, 매출 신기록 행진 이어간다
-
10
정기선·빌 게이츠 손 잡았다…HD현대, 테라파워와 SMR 협력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