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대표 이명우 http://www.sony.co.kr)는 AMD 애슬론 XP-M 2200+ CPU를 채택한 보급형 노트북PC(모델명 PCG-FR720L)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제품은 15인치 XGA 액정 디스플레이와 CDRW/DVD 콤보드라이브, FDD까지 기본탑재한 올인원 타입의 노트북이다. 또 AMD 애슬론 XP-M 2200+ CPU를 채택하고 절전에 효과적인 Quanti 스피드 아키텍처를 구현해 각종 애플리케이션을 풀가동할 시에도 3시간 이상의 배터리 지속시간을 유지한다.
소니코리아는 PCG-FR720L이 시원한 대형 액정화면과 외부TV로 연결하는 AV 아웃단자를 갖춰 DVD감상에 적합하고 USB 2.0커넥터, PC카드 슬롯 2개, i.LINK, 모니터, 프린터, 네트워크 커넥터 등 다양한 인터페이스로 확장성이 뛰어나다고 밝혔다.
이 제품의 소비자가격은 159만9000원이다.
<배일한기자 bailh@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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