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컨설팅기업인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PwC)가 자사의 국제 비즈니스 프로세스 아웃소싱(BPO) 부문을 1700만달러의 현금을 받고 인력관리서비스업체인 엑설트(Exult)에 매각했다고 IT월드가 보도했다.
PwC는 작년에도 관리컨설팅사업을 IBM에 35억달러에 넘긴 바 있는데 이번 매각작업을 순조롭게 하기 위해 자사 직원 500명을 엑설트로 이동시킨다. 엑설트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어바인에 있다.
케빈 캠프벨 엑설트 사장은 “이번 조치로 정보기술(IT) 서비스 영역을 넓힐 수 있게 된 동시에 글로벌 영업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고 반색하며 “직원도 2000명으로 늘어난다”고 말했다.
한편 시장조사기업 가트너에 따르면 올해 세계 BPO시장은 작년보다 10.5% 늘어난 1220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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