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3위 이동전화서비스 업체인 브이그텔레콤은 최근 NTT도코모의 이동전화 인터넷접속 서비스인 ‘i모드’를 채택한 휴대폰 계약자수가 2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브이그텔레콤은 “지난해 11월 i모드를 처음 시장에 서비스한 이후 6개월만에 20만명을 확보했다”며 “이는 i모드가 프랑스에서 성공적으로 자리잡았음을 뜻한다”고 밝혔다.
이 신문은 “프랑스에서도 일본과 마찬가지로 착신멜로디, 스포츠뉴스 등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유럽에서는 지난해 3월 독일, 4월 네덜란드, 10월 벨기에에서 i모드 서비스가 선보였으나 일본처럼 폭발적 인기를 누리지는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성호철기자 hcs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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