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하원이 자국내 민간의 주파수 부족을 해소할 수 있는 법안을 승인했다.
11일 C넷에 따르면 미 하원은 ‘상용주파수개선법(Commercial Spectrum Enhanced Act)(안)’을 408 대 10이라는 압도적인 표차로 통과시켰다.
이 법안이 상원을 거쳐 법으로 확정될 경우 미 연방기관들이 보유한 주파수의 상당부분이 민간 사업자들로 이관돼 민간의 주파수 부족이 해소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 안에는 향후 기금을 조성, 정부 보유 주파수의 민간 이전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는 내용이 포함돼 있다.
특히 이 법안은 미 정부와 통신업계, 일반 사용자들의 이익에 부합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 법으로 확정되는 데 어려움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법을 제안한 프레드 업튼 의원(미시간·공화)은 “법안은 주파수의 상업적 이용을 촉진, 증가일로에 있는 미국의 휴대폰 사용자들을 포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미 무선통신·인터넷협회(CTIA) 측도 “이 법안으로 수백만 무선 사용자들의 편의성이 높아질 것”이라고 환영했다.
<허의원기자 ewheo@etnews.co.kr>
국제 많이 본 뉴스
-
1
“4~5주 예상했지만 더 길어져도 문제없다”…트럼프, 이란전 장기전 불사 선언
-
2
속보이스라엘, 이란 정조준 선제공격…테헤란서 '폭발음' 울렸다
-
3
속보이란, 카타르·쿠웨이트·UAE·바레인 미군기지 공습
-
4
“마비됐던 중동 하늘길 숨통”…UAE 항공사들, 일부 노선 운항 재개
-
5
99만원 그대로인데 256GB·AI 탑재… 아이폰17e, 보급형 판 흔든다
-
6
속보미국 당국자 “미국, 대이란 타격 진행중”〈로이터〉
-
7
현금 수송기 추락, 20여명 사망했는데…돈 주우러 수백명 달려들어
-
8
美·이스라엘 “이란 전역에 4일간 고강도 타격 지속”...중동 확전 긴장 최고조
-
9
美·이스라엘, 이란 공격… 트럼프 “중대한 전투 개시”
-
10
두바이 7성급 호텔 '부르즈 알아랍' 화재…이란 드론 파편과 충돌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