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무비(대표 전창록)와 KBS가 공동 제작한 여아용 애니메이션 ‘요랑아 요랑아’가 오는 18일부터 KBS2 TV를 통해 방영된다.
‘요랑아 요랑아’는 천상의 여우 요랑과 남자아이인 현이의 우정과 사랑을 다룬 애니메이션으로 요랑의 귀엽고 깜찍한 표정과 행동, 그리고 주변 캐릭터의 코믹스런 행동이 볼거리다. 특히 이제까지 대부분의 애니메이션이 어드벤처·SF·액션 위주의 남아 일변도였으나 이 작품은 여성을 축으로 유아층을 포괄하고 있다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담당 프로듀서인 KBS 민영문 차장은 “‘요랑아 요랑아’는 서정성이 강한 스토리 구조와 마법이 잘 어우러져 있다”며 “아이들의 일상을 감성적으로 표현하면서도 팬터지적 요소를 극대화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요랑아 요랑아’는 각 분야 전문회사와 어린이 출판물·신발·봉제인형·인터넷 아바타·모바일 게임으로도 선보일 예정이다.
<정은아기자 eaj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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