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방송의 현재와 미래기술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국제방송 영상 음향 조명기기전(KOBA) 2003’이 2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됐다. 특히 올해는 DMB와 방송통신의 융합에 관한 세미나가 함께 열리고 있어 디지털 멀티미디어방송에 관한 보다 체계적인 정보를 접할 좋은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들이 디지털화된 방송용 ENG카메라를 직접 시연해보고 있다.
<정동수기자dsch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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