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알라인(대표 남병수 http://www.krline.net)이 문화예술인들과 함께 설립한 ‘케이알문화예술원(원장 심재찬 극단 전망 대표)’은 기업들을 대상으로 공연관람과 배우들과의 뒤풀이를 함께 하는 문화이벤트 ‘2003 해피투게더’를 개최한다.
연극은 오는 6월 19일 대학로 문예회관 소극장에서 극단 ’전망’이 공연하는 ’하우스’로 직원 10명 이상인 기업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으며 1인당 참가비는 관람료와 뒤풀이 비용을 합쳐 3만원이다. 참가신청은 케이알문화예술원 홈페이지(http://www.krartcenter.com)나 전화(02-3461-3282)로 오는 6월 5일까지 하면 된다.
<김용석기자 ys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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