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메일 솔루션 업체인 인에이지(대표 신승훈)는 윈도 기반 메일서버인 지메일서버(G-Mailserver)를 자사 홈페이지(http://www.enage.com)에서 무상 배포한다고 밝혔다.
인에이지가 공급하는 지메일서버는 마이크로소프트 최신기술인 닷넷(.net)으로 개발된 메일서버로 지난해 5월에 출시한 이래로 500여 사이트에서 사용중인 상용제품이다. 릴레이제한, 연결제한, 사용자 계정관리 및 용량관리 등 다양한 서버 설정기능을 포함하고 있으며 닷넷 기반으로 리눅스나 유닉스 계열보다 설치와 운영이 용이한 장점이 있다.
인에이지는 또 그동안 무료 사용자 범위를 기존 5명에서 최대 1만명까지 사용이 가능하도록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조윤아기자 forang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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