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삼교 전 국방부 전산정보관리소장(55)이 포스데이타 국방연구소장 겸 국방사업담당 상무이사에 영입됐다. 김 소장(공사 20기)은 공군 제2 자동화방공체계 사업단장을 거쳐 2001년 5월부터 지난달 말까지 국방부 전산정보관리소 제5대 소장을 역임했으며, 지난해 사이버테러정보전학회 설립을 주도했다.
<온기홍기자 khoh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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