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2위 전자업체인 소니가 일본 소비자 및 기업인을 대상으로 한 인지도 조사에서 디즈니, 혼다 등을 제치고 3년 연속 1위 자리를 차지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다.
신문이 닛케이BP 컨설팅이 발표한 ‘브랜드 재팬 2003’를 인용해 보도한 데 따르면 소니는 지난 2001년과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일반소비자 부문, 기업인 부문 모두 1위를 차지했다. 일본소비자 부문에서는 소니에 이어 디즈니, 후지TV, 지브리, 도요타가 5위권에 올라왔다. 기업인 부문에서는 혼다, 도요타, 닛산, IBM이 소니의 뒤를 이었다. 이번 조사는 일본에서 유통되는 1500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해 얻은 3만8000명의 응답 데이터를 기초로 이뤄졌다.
<성호철기자 hcs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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