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C&C(대표 윤석경 http://www.skcc.com)가 서울시 전산재해 및 장애 복구시스템을 성공적으로 구축했다.
SK C&C와 서울시 관계자들은 28일 서초구 서울시 전산정보관리소에서 ‘전산재해 및 장애 복구시스템’의 성공적 구축을 기념하는 행사를 열었다.
SK C&C를 주 사업자로 약 4개월만에 구축된 시스템은 서울시 전산정보관리소를 백업센터로 활용, 본청의 핵심 데이터가 완전 미러링 방식의 SRDF(Symmetrix Remote Data Facility)를 통해 실시간 백업됨으로써 서울시가 추구하는 ‘정보시스템의 무중단 운용체계 구축을 통한 경쟁력있는 전자정부도시(e서울) 구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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