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MS)가 자사의 최신 임베디드용 윈도 운용체계(OS)인 ‘윈도CE닷넷4.2’를 발표, 주목을 받았다.
EE타임스에 따르면 MS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지난 22일(현지시각) 개막해 26일까지 5일 동안 열리는 ‘임베디드 시스템스 콘퍼런스’에 이 제품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맥켄드릭(McKendric)’이라는 코드명을 가진 이 제품은 ‘윈도CE닷넷4.2’는 셋톱박스를 비롯해 지역 게이트웨이, VoIP장비 개발자들을 위한 것으로 ‘윈도미디어9시리즈 코덱’ ‘디지털 저작권관리 버전 7.1’ 같은 것들이 추가됐다.
MS의 한 관계자는 “AMD·ARM·브로드컴·커넥선트시스템스·인텔·밉스테크놀로지·텍사스인스트루먼츠(TI) 같은 반도체업체들과 협력해 윈도CE닷넷을 플랫폼으로 하는 VoIP용 최적화 칩을 개발하고 있다“며 “60개 이상의 협력업체들이 윈도CE닷넷4.2 공동개발 파트너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파트너 프로그램은 지난해 1월 발표된 ‘윈도CE닷넷4.0(코드명 탤리스커)’부터 시작됐다”고 덧붙이며 “HP·NEC·파나소닉·도시바TEC·삼성·히타치·미쓰비시·JVC 등이 파트너사로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MS는 1년후 ‘맥칼란(McCallan)’이라는 코드명의 차세대 제품(윈도CE닷넷5.0)을 내놓을 예정이다.
<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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