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베이가 1분기(1∼3월) 결산에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배를 웃도는 순익을 기록하는 호조를 보였다.
새너제이머큐리뉴스는 22일(현지시각) e베이가 1분기 결산 결과 1억4100만달러, 주당 32센트의 순이익을 기록해 작년 같은 기간 4760억달러, 주당 17센트에 비해 2배를 웃도는 실적을 거뒀다고 보도했다.
매출도 4억765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94% 증가, 전문가들의 예상치를 웃돌았다. 메그 휘트먼 CEO는 이번 분기 실적 호조에는 예상밖의 호조를 보인 온라인 지불서비스 업체 페이팰 인수가 크게 작용했으며 전체 매출의 30%를 차지한 해외사업 호조도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e베이의 1분기 해외 매출은 작년 동기대비 166%, 전분기대비 28% 늘었다. e베이는 올해 순이익을 당초 주당 1.12달러에서 1.27달러로 상향조정했다. 매출목표는 20억5000만달러를 유지했다. 이밖에 e베이는 1분기 수익마진율 31%를 기록, 작년 동기 28.9%에 비해 상승하는 등 수익마진율도 좋았다고 설명했다. 이로써 회사측은 비용구조도 대폭 개선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허의원기자 ewh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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