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모인터랙티브(대표 박흥호 http://www.namo.co.kr)는 22일 일본 도쿄에서 현지 SI업체인 크레오(대표 오타니 다케히코 http://www.creo.co.jp)와 나모웹에디터 서버 버전인 나모액티브스퀘어에 대한 공급계약 조인식을 갖고 일본시장 공략에 나섰다.
이번에 일본시장에 수출되는 제품은 ‘나모액티브스퀘어 5’ 제품으로 웹에서 웹메일, 웹게시판은 물론 글자 크기 조정과 색깔변경 등의 각종 문서작업이 가능한 위지윅(WYSIWYG:What You See Is What You Get) 웹저작도구다.
이 제품은 직원들이 개별 PC에 제품을 설치하지 않고 회사내 서버에만 설치, 모든 직원들이 서버에 접속해 웹브라우저 안에서 문서작업을 자유롭게 할 수 있다.
박흥호 사장은 “이번 크레오와의 공급계약으로 일본시장에서의 안정적인 판매채널을 확보하게 돼 올해만 40억원의 매출이 기대된다”면서 “향후 그룹웨어·지식관리시스템(KMS) 등 여러 국내 솔루션 회사와 공동으로 일본시장에 진출하는 방안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윤아기자 forang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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