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기기산업협의회(LMR)는 “정통부가 통합지휘 통신망 구축을 추진하면서 KT파워텔의 공중망TRS를 기본방향으로 정해놓은 것이 아닌가 하는 의구심을 갖는다”며 공공안전의 필수기능 보유, 주파수자원의 비효율성, 해외사례 등을 들어 자가망으로 구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본지 4월 8일자 5면 참조
협의회는 이 같은 입장을 설명하기 위해 오는 23일 서울 소공동 조선호텔에서 ‘재난발생시에 대비한 국가통합지휘 무선통신망 재구축에 대한 입장설명회’를 갖는다.
<김용석기자 ys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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