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통합(NI)업체 콤텍시스템(대표 남석우)은 국민은행과 외환은행에 총 58억원 규모의 DVR(Digital Video Recorder) 장비를 공급한다고 1일 밝혔다.
지난해부터 사업다각화의 일환으로 DVR사업을 추진해온 콤텍시스템은 최근 국민은행과 35억원, 외환은행과 23억원 규모의 DVR장비를 공급키로 각각 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앞서 신한은행에 DVR장비를 공급한 바 있는 콤텍시스템은 이번 공급계약 체결을 계기로 전체 금융권을 대상으로 DVR 사업을 강화할 계획이다.
<김성욱기자 sw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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