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운동연합은 31일 성명을 내고 “대기오염 저감대책 없이 경유 승용차 시판을 허용한 정부의 결정은 지금이라도 철회돼야 하며 수도권의 대기환경 개선을 위한 대책이 마련돼야 한다”고 촉구했다.
환경운동연합은 성명에서 “지난 27일 경제정책조정회의 결정은 국민의 건강과 수도권의 대기환경을 철저히 무시하고 사회적 합의를 외면한 것은 물론 정유업계와 현대기아차의 일방적 로비 결과”라면서 “정부가 바로세울 수 없다면 우리는 시민과 함께 저항할 것이며 불합리한 지도자들에게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말했다.
환경운동연합은 또 참여정부를 ‘기업과 경제계의 이익만이 참여하는 정부’, 환경부를 ‘경제부처의 들러리’라고 지적하며 “근시안적 경제논리를 좇은 이번 결정은 시민의 건강권을 심각하게 침해하며 정책에 대한 신뢰를 추락시키는 등 국가적인 손실을 초래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명승욱기자 swmay@etnews.co.kr>
전자 많이 본 뉴스
-
1
두산로보틱스-엔비디아, 피지컬 AI 로봇 협력…2028년 산업용 휴머노이드 선보인다
-
2
삼성전자 “HBM4, 3분기 메모리 매출 과반 예상”
-
3
삼성전기, 2026년 1분기 영업이익 2806억원…전년比 40%↑
-
4
국내 최초 휴머노이드 로봇 쇼룸 문 연다…로봇이 춤추고 커피도 내려
-
5
삼성중공업, 1분기 영업이익 2731억원…전년比 122%↑
-
6
LG에너지솔루션, 1분기 매출 6조5550억·2078억 손실 기록
-
7
2026 월드컵 겨냥…삼성전자, AI TV 보상판매 프로모션
-
8
삼성전자, 1분기 반도체 영업이익 53.7조원… “2분기도 호실적”
-
9
中 TCL, 미니 LED TV 'C7L' 출시
-
10
삼성전자, 인도서 '파이낸스 플러스' 할부 서비스 출시…“제품 접근성 향상”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