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식산업부에서는 닷시엔(.cn) 2급 도메인네임을 공식으로 개방해 가입자들이 닷시엔 도메인네임 아래 직접 도메인네임을 등록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중국인터넷정보센터(CNNIC)의 통계에 따르면 지난 3월 15일 현재 중국 닷시엔 2급 도메인네임 수량은 4만3084개, 3급 도메인네임은 18만9315개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중국 국가 정상급 도메인네임 닷시엔 총수량은 23만2000개에 이르렀다. 이는 작년 12월 16일 새 시스템을 도입한 후 불과 3개월 만에 닷시엔 도메인네임 수가 2배 늘어난 셈이다.
중국 업계에서는 2급 도메인네임의 개방이 중국 신분을 명확히 하고 가입자들의 이익을 보장하며 중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네임 자원을 풍부히 한다는 점에서 의의를 가진다고 설명했다.
국제 많이 본 뉴스
-
1
챗GPT 검색 개방…구글과 한판 승부
-
2
SKT, 에이닷 수익화 시동...새해 통역콜 제값 받는다
-
3
비트코인 11만달러 눈앞…트럼프 發 랠리에 20만달러 전망도
-
4
올해 하이브리드차 판매 '사상 최대'…전기차는 2년째 역성장
-
5
에이치엔에스하이텍 “ACF 사업 호조, 내년 매출 1000억 넘긴다”
-
6
갤럭시S25 '빅스비' 더 똑똑해진다…LLM 적용
-
7
테슬라, 3만 달러 저가형 전기차 첫 출시
-
8
“팰리세이드 740만원 할인”…車 12월 판매 총력전 돌입
-
9
정부전용 AI 플랫폼 개발…새해 1분기 사업자 선정
-
10
곽동신 한미반도체 대표, 회장 승진…HBM 신장비 출시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