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엠
아이티엠(대표 장대곤 http://www.itm.co.kr)의 ‘공동인쇄구역(JPA)’은 프린터 장애관리뿐만 아니라 출력내역에 대한 데이터관리와 원격모니터링까지 가능해 제반 프린트관리에 대한 비용을 절약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기존의 카드나 코인시스템의 경우 사용자가 항상 카드와 동전을 소지하고 빈자리가 있어야만 프린터를 사용할 수 있는 불편함이 있었다.
공동인쇄구역(JPA)은 입금기에 현금(동전·지폐)을 입금시키면 사용자의 계좌가 온라인 상으로 만들어지며 자동과금과 잔액표시 기능을 제공한다. 또 TCP/IP를 이용한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프린트 서버로 자리를 옮기지 않고 앉은자리에서 그대로 출력할 데이터를 프린터로 전송하여 출력할 수 있다.
특히 토너와 용지부족 등의 에러가 생기면 이를 자동으로 관리자에게 알려줘 관리가 편하며 유지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이밖에 윈도XP까지 다양한 OS를 지원하며 네트워크 보안을 강화했으며 출력파일의 형식에 따라 출력물이 깨지는 문제도 해결했다.
△출시일:2003년 1월 △사용환경:윈도 98 이상 △문의:서울 강남구 삼성동 159-9 도심공항타워빌딩 7층 (02)551-7531
▲인터뷰-장대곤
“학교나 도서관 등에 비치된 유료 공용 프린터들은 사용자가 많아 토너 및 용지의 소모가 엄청나 유지비용이 많이 들었으며 그 기술의 한계와 지속적인 유지관리의 문제로 항상 장애에 노출돼 있습니다.”
이에 따라 기존 카드방식의 공용프린트 운영의 어려움을 한번에 해결한 제품을 내놓게 됐다고 장대곤 사장은 설명한다.
그는 “현재 전국 5개 지역판매망과 계약해 영업활동을 벌이고 있으며 올 2분기 안에 5개의 지역판매망을 추가 모집하고 3분기부터는 전시회에 참여해 해외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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