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부품연구원(원장 김춘호 http://www.keti.re.kr)은 ‘나노·융합연구본부’를 신설하는 등의 내용을 골자로 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에 따라 2개 본부, 16개 센터, 1개 사업단의 부품연 연구조직은 3개 본부, 13개 센터, 2개 사업단으로 바뀌게 됐다. 특히 3개 연구본부간의 원활한 공동연구협력을 위해 선임연구본부장제가 운영되며 기존 부품연구본부는 부품·소재연구본부로 개칭하기로 했다고 부품연측은 밝혔다.
또 나노 관련 3개 센터를 통합, ‘나노·융합연구본부’로 재편성했고 시스템 연구본부는 방송·통신 융합화 경향에 맞춰 기존 6개 연구센터를 시스템온칩(SoC)연구센터 등 3개 센터로 통합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kr>
전자 많이 본 뉴스
-
1
'게임체인저가 온다'…삼성전기 유리기판 시생산 임박
-
2
LS-엘앤에프 JV, 새만금 전구체 공장 본격 구축…5월 시운전 돌입
-
3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4
LG전자, 연내 100인치 QNED TV 선보인다
-
5
필에너지 “원통형 배터리 업체에 46파이 와인더 공급”
-
6
램리서치, 반도체 유리기판 시장 참전…“HBM서 축적한 식각·도금 기술로 차별화”
-
7
소부장 '2세 경영'시대…韓 첨단산업 변곡점 진입
-
8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9
비에이치, 매출 신기록 행진 이어간다
-
10
정기선·빌 게이츠 손 잡았다…HD현대, 테라파워와 SMR 협력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