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M이 비디오감시시스템 사업에 뛰어든다고 C넷이 12일 전했다.
이에 따르면 IBM은 2001년 발생한 미증유의 9·11테러 이후 수요가 크게 늘고 있는 비디오감시스템 시장에 참여하기 위해 신설부서를 설립했다. 시장조사기업 JP프리드먼에 따르면 비디오감시시스템 시장은 장비·서비스를 합쳐 오는 2005년 약 50억달러 규모를 형성할 전망이다.
IBM의 한 관계자는 “비디오감시시스템과 관련된 컨설팅, 통합 및 서비스 사업을 전개할 것”이라며 “우리가 보유한 여러 디지털 기술과 제품이 향후 사업 전개에 매우 유리하게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IP네트워크 기반 비디오감시시스템과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특히 정부, 여행,수송 분야를 집중 공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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