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유베이스(대표 박대용 http://www.ubase.co.kr)는 보증기간이 끝난 컴퓨터의 AS를 연장할 수 있는 컴퓨터 보증연장서비스인 ‘피씨마스터(PC Master)’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TG유베이스는 그동안 삼보컴퓨터 등 PC 메이커의 사후서비스를 대행하면서 축적한 노하우를 살려 전국의 PC 사용자들에게 사후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이 회사 김광식 상무는 “무상보증서비스 기간이 종료되면 소비자들은 비싼 비용을 지불하고 문제를 해결해야 했으나 ‘피씨마스터’ 서비스에 가입하면 저렴한 비용으로 사후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며 “전국 1500여명의 피씨마스터를 활용해 고품질의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태훈기자 taehun@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대세는 슬림' 삼성, 폴드7도 얇게 만든다
-
2
삼성·SK 하이닉스 '모바일 HBM' 패키징 격돌
-
3
[ET톡] 퓨리오사AI와 韓 시스템 반도체
-
4
자체 모델·오픈소스·MS 협력…KT, AI 3트랙 전략 가동
-
5
마이크론 공략 통했다…펨트론, 모듈 검사기 공급
-
6
트럼프, 푸틴과 만남 “매우 곧”..EU 보복관세 계획엔 “그들만 다칠 뿐”
-
7
“브로드컴, 인텔 반도체 설계 사업 인수 검토”
-
8
머스크, 챗GPT 대항마 '그록3' 17일 첫선
-
9
천안시, 총 인구수 70만 달성 코앞…작년 7000여명 증가 5년 만에 최대 유입
-
10
속보국가기간 전력망 확충 특별법, 여야 합의로 산자위 소위서 가결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