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게임 소재 학용품 출시

 게임업체 넥슨(대표 정상원)은 자사의 온라인게임 캐릭터를 소재로 한 신학기 학용품을 출시했다.

 넥슨이 이번에 출시한 학용품은 온라인게임 ‘크레이지 아케이드-비엔비’와 ‘바람의 나라’ 캐릭터들이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비엔비’ 캐릭터를 소재로 한 학용품으로는 노트, 스케치북, 필통 등 총 16종이며 ‘바람의 나라’는 배낭, 책가방, 보조가방 등의 캐릭터 가방류다.

 넥슨은 이달부터 캐릭터 학용품을 백화점, 할인점, 문방구를 비롯해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장지영기자 jyaj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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