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캐논(대표 김대곤 http://www.lottecanon.co.kr)은 소형 디지털 복합기 신제품 2종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디지털 복합기 사업을 강화하고 있는 롯데캐논은 이로써 소형 복합기 제품군이 4종으로 늘어나 다양한 디지털 복합기 수요에 대응할 수 있게 됐다.
신제품 iR1210과 iR1270F<사진>은 기존 소형 디지털 복합기 모델과 달리 드럼과 토너카트리지를 각각 교체할 수 있어 소모품 유지비가 절약되는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두 제품 모두 레이저 출력 방식을 채택했으며 2400×600dpi의 고해상도로 문서, 그래픽 등을 출력할 수 있다.
iR1210은 출력·복사·스캔을, iR1270F는 출력·복사·스캔 외에 팩스기능도 지원한다. 문서 출력 및 복사 속도는 신제품 모두 분당 12장이다.
<윤건일기자 beny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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