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게임업체 CCR(대표 윤석호)는 27일부터 일본에서 합작법인 반다이GV(대표 이시가미 미키오)를 통해 온라인 슈팅게임 ‘디지몬 온라인’를 시범서비스한다고 밝혔다.
‘디지몬 온라인’은 일본에서 ‘디지몬배틀서버’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선보이게 되며 오는 6월까지 유저를 제한하는 비공개 베타서비스 방식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CCR가 개발한 ‘디지몬 온라인(http://www.digimononline.com)’은 TV 애니메이션 시리즈 ‘디지몬’의 인기 캐릭터가 등장하는 슈팅게임으로 지난해 7월 국내에서 시범서비스에 돌입, 현재 누적회원 100만명과 동시접속자 9000명을 기록하고 있다.
반다이GV는 이번 시범서비스를 위해 지난 14일부터 24일까지 일본내 포트리스2블루(http://bandaigv.com) 유료회원과 캐릭터 ‘디지몬’ 관련정보 사이트(http://diaimon.channel.or.jp) 회원들을 대상으로 테스터를 모집, 총 3200명을 선발했다.
윤석호 CCR 사장은 “디지몬배틀서버는 일본 현지에서 20만명 정도로 추정되는 디지몬 마니아들을 위한 특별선물”이라며 “기존 포트리스2블루와 디지몬배틀서버의 쌍두마차 체제로 일본 게임시장을 적극 공략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장지영기자 jyaj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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