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MS)가 올 한해 내놓을 신제품 중 가장 주목받고 있는 ‘윈도서버 2003’의 골드코드가 내달 12일 제조업체들에 제공되는 등 출시가 급물살을 타고 있다.
C넷에 따르면 MS는 자사의 차세대 서버용 운용체계(OS)인 ‘윈도서버 2003’의 골드코드를 오는 3월 12일 제조업체에 제공하기로 했다. 골드코드는 일반적 정식 발표에 앞서 제조업체에 제공하는 윈도 코드를 말한다.
이어 MS는 ‘윈도서버 2003’을 미국에서 오는 4월 21일, 그리고 영국에서는 이보다 8일 늦은 4월 29일 정식 선보일 예정이다. MS는 그간 보안력 강화 등을 위해 이 제품의 출시를 3차례나 연기한 바 있다.
4월 선보이는 ‘윈도서버 2003’은 6가지 종류(버전)가 있는데 이중 ‘윈도서버 2003 웹에디션’은 웹서버 등 특정 서버에 사용하며 OEM업체에 제공된다. 또 일반 서버에 사용하는 ‘윈도서버 2003 스탠더드 에디션’과 ‘윈도서버 2003 엔터프라이즈 에디션(어드밴스트 서버 대체용)’ 그리고 데이터베이스 작업 같은 하이엔드용의 ‘윈도서버 2003 데이터센터 에디션’이 있다. 이외에도 MS는 64비트 버전의 두 하이엔드 OS(데이터센터 에디션)도 발표할 예정이다. 이들 6가지 버전 외에도 ‘윈도 스몰 비즈니스 서버 2003’이 일곱번째로 오는 여름께 발표될 예정이다.
<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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