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렉트로룩스코리아(대표 박갑정 http://www.electrolux.co.kr)는 일렉트로룩스그룹이 태국에 드럼세탁기 공장을 설립하고 아시아시장 공략을 강화할 것이라고 23일 밝혔다.
에어컨과 냉장고를 생산하는 중국 공장에 이어 아시아 지역에서 2번째로 설립될 태국 세탁기 공장은 1100만달러가 투자되며 세탁기 수요조사, 아시아의 세탁문화 등 아시아형 제품 개발의 전초기지 역할을 하게 된다.
올해 말부터 본격적인 양산에 들어갈 태국 공장에서 생산된 제품은 태국시장뿐만 아니라 해외시장으로 연간 20만대의 드럼세탁기를 수출하게 된다.
일렉트로룩스코리아의 한 관계자는 “태국 현지공장에도 유럽 선진기술을 적용하고 일렉트로룩스의 품질기준에 따라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할 예정”이라며 “한국법인의 경우 제품도입의 편리성, 물류시간 단축 등의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일렉트로룩스·자누시·아에게·프리지데어 등의 브랜드를 갖고 있는 일렉트로룩스는 지난 7년간 아시아 지역에서 강력한 브랜드 입지를 확보, 가장 갖고 싶은 세탁기 톱3 회사로 꼽힌 바 있다. <김원석기자 stone201@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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