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정보통신(대표 고원용 http://www.hist.co.kr)이 올해 지리정보시스템(GIS)을 주력사업으로 전면배치하고 올해 공격적인 영업에 나선다.
20일 한진정보통신은 대외경쟁력을 갖춘 GIS사업을 올해 중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위치기반서비스(LBS)시장에 신규진출하는 등의 내용을 골자로 한 사업계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이를 위해 최근 조직을 개편, GIS사업부를 사업본부(본부장 이강원 상무)로 승격하고 위상을 강화했다. GIS사업본부는 대외사업을 총괄하는 전략사업 및 GIS/SI사업담당 부문에서 독립적인 GIS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한진정보통신은 올해 최신기술을 이용한 고부가가치 데이터를 생산해 고품질의 GIS 데이터베이스를 상품화하고 3차원 GIS 상품 개발에도 투자하기로 했다. 모바일 GIS사업을 전개, PDA와 위성측위시스템(GPS)을 활용한 사업영역 개발에도 나선다. 이동통신과 GIS를 접목한 LBS의 경우 한진정보통신이 강점을 갖고 있는 GIS 데이터베이스 영역에서 사업모델을 발굴, 초기시장을 개척할 계획이다.
공공 GIS 부문에서는 상하수도 범용 프로그램 인증을 획득해 지자체 상하수도 프로젝트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로 했다. 이밖에 다양한 도시행정서비스와 생활지리정보서비스를 활용하고 닷넷기반의 GIS 프레임워크를 기반으로 GIS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한진정보통신의 올해 전체 매출목표는 지난해보다 14.4% 향상된 1123억7700만원. 이 중 25%인 250억여원을 GIS에서 벌어들인다는 방침이다.
<조윤아기자 forang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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