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거래위원회가 인터넷쇼핑몰 등 국민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분야를 대상으로 ‘산업별 시장개선대책’과 ‘그룹별 소비자시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
공정위는 19일 불공정한 행위가 빈번하게 발생하거나 소비자의 불만이 많은 6개 산업, 7개 분야를 선정해 거래관행제도를 대폭 개선키로 했다. 이에 따라 전력·광고·인터넷쇼핑몰·주상복합건물·전문자격사·은행·할부금융 등 소비자 불만이 많은 7개 업종은 올해 공정위로부터 집중적인 관리를 받게 된다.
공정위 측은 “그룹별 소비자시책은 소비자 주권을 확보하기 위해 지난해 부터 추진해온 사업”이라며 “올해 선정된 분야를 대상으로 서면·직권조사를 금년 상반기 중에 실시하고, 점검 결과에 대한 조치는 3분기 중, 불합리한 제도개선작업은 하반기 중에 완료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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