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컴퓨터 및 관련 기기 제조업체인 에이서의 올해 개인용 컴퓨터(PC) 분야 매출이 지난해보다 30∼40%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다우존스가 대만 현지 언론의 보도를 인용해 19일 보도했다. 에이서는 신제품 출시와 미국 데스크톱PC 시장의 회복 전망을 들어 올해 PC 분야 매출액이 1258억대만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다우존스는 전했다.
<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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