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용 솔루션 전문업체인 아이티플러스(대표 이수용 http://www.itplus.co.kr)는 13일 미국계 모바일 솔루션업체인 로직스테크놀로지(대표 김영철)와 지분투자 및 공동사업에 관한 본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모바일 사업에 나선다고 밝혔다.
아이티플러스는 지난달 28일 로직스테크놀로지와의 이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교환한데 이어 13일 1억9999만원 상당의 신주 인수계약을 체결, 총 22%의 로직스 지분을 확보하게 됐다. 아이티플러스는 올해안에 추가 투자를 통해 모두 33%의 지분을 확보, 최대주주로 올라설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투자로 아이티플러스는 로직스의 모바일 기술을 적용,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서버를 비롯한 모바일 인프라 솔루션의 공동개발에 나설 방침이다.
<이정환기자 victo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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