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롬기술은 29일 최대주주인 홍기태 사장 및 그 특수관계인이 앞으로 보유지분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대주주의 지분확대 방침 속에 새롬기술 주가는 약세장에서 2.04% 상승해 4000원으로 이날 장을 마쳤다.
새롬기술은 홍 사장 등이 이날 매도한 새롬벤처투자 보통주 220만주의 매도대금으로 향후 1년 내 장내와 장외에서 140억원 규모의 새롬기술 주식을 매입, 보유지분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김승규기자 se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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