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장만(53) 전 머큐리 상무는 22일 한국정보통신산업협회 부설기관인 한국정보통신인력개발센터 원장으로 선임됐다.
배 신임 원장은 대우통신의 전신인 대한전선 중앙연구소 교환연구단장과 무선시스템연구단장을 역임한 뒤 2000년 회사 명칭이 변경 된 머큐리에서 통신기술연구소장과 IMT2000사업본부장을 거친 정보통신 분야 전문가다.
<김용석기자 ys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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