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과학기술도시 제2의 도약 추진

 대전시는 올해 대덕연구단지 발족 30주년을 맞아 과학기술도시로서의 위상 정립을 위해 제2도약 방안을 마련,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이를 위해 대덕연구단지와의 협력체제를 강화하고 과학기술 붐 조성 및 과학 커뮤니티 활성화 등 시책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주요 사업내용으로는 과학기술 붐 조성을 위해 과학기술부 및 대덕연구단지관리본부와 공동으로 과학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하는 것을 비롯, 연구단지 30주년 성과 및 비전 발표회, 연구단지 30년사 발간, 기념음악회 등을 개최하기로 했다.

 또 시 자체 사업으로 대덕연구단지 발전협회의회 등과 협의를 통해 이달중으로 국제 심포지엄 개최 및 기업 투자유치 설명회 등의 행사일정을 확정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전국 과학사랑 창의력 경진대회’를 과학 커뮤니티 활성화 차원에서 전국대회로 확대하기로 했다.

 시는 산·학·연 컨소시엄 사업 등 7개 사업을 통해 관내 대학 및 연구기관의 연구개발 성과를 중소기업체로 이전하는 한편, 관련 성과물의 데이터베이스화 및 사후관리를 통해 기업의 활용자료로 제공한다는 게획이다.

 시는 이밖에 시민 천문대 활성화를 위해 휴게실과 자율학습실 등을 설치하고 천문대 개관 2주년 어린이날 특별 이벤트 등 프로그램을 발굴, 시민 과학 마인드를 높여가기로 했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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