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지 전문업체인 레이드텍 국내총판인 한국인포네트(대표 유종길)가 2Gb 파이버 채널속도를 지원하는 디스크 어레이 ‘파이버어레이 2208’을 국내에 공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제품은 이중화를 비롯해 자동 페일오버 및 복구기능, 800MB/sec의 입출력 성능, 최대 64개 호스트를 동시에 지원하는 기능 등을 갖고 있다.
또 SAN 관리 소프트웨어로 △하나의 콘솔에서 복수의 스토리지 어레이를 관리하고 포인트 및 클릭으로 원격 접근을 할 수 있는 ‘샌피니티(SANfinity) △엔터프라이즈급 네트워크 관리툴과 연동하기 위한 게이트웨이를 제공하는 ‘샌피티니 DSP’ △레이드의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SAN 볼륨 관리 소프트웨어 ‘FC 액세스(Acess)’ 등을 제공한다.
<신혜선기자 shinhs@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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