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페놀대신(대표 김흥태 http://www.Amphenol.com)은 통신전송 및 교환장비에 사용되는 백보드 커넥터 ‘2㎜ FB 퓨처버스·사진’를 발표했다.
이 제품은 EIA·IEC·CECC 등 국제기술표준을 충족시키며, 기존 시장에 출시된 백보드 커넥터와 100% 호환이 가능하다.
특히 통신용 회로를 구성할 때 핀 길이를 고객의 요구에 맞춰 생산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김흥태 사장은 “시장에서 판매되는 제품가보다 15% 정도 저렴하다”며 “현재 월 20만대의 생산능력을 확보했으며, 앞으로 수요에 맞춰 생산규모를 확대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박지환기자 daebak@etnews.co.kr>
전자 많이 본 뉴스
-
1
'게임체인저가 온다'…삼성전기 유리기판 시생산 임박
-
2
LS-엘앤에프 JV, 새만금 전구체 공장 본격 구축…5월 시운전 돌입
-
3
브로드컴 “인텔 칩 설계사업 인수 관심 없어”
-
4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5
LG전자, 연내 100인치 QNED TV 선보인다
-
6
필에너지 “원통형 배터리 업체에 46파이 와인더 공급”
-
7
램리서치, 반도체 유리기판 시장 참전…“HBM서 축적한 식각·도금 기술로 차별화”
-
8
GST, 연내 액침냉각 상용제품 출시…“고객 맞춤 대응할 것”
-
9
비에이치, 매출 신기록 행진 이어간다
-
10
정기선·빌 게이츠 손 잡았다…HD현대, 테라파워와 SMR 협력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