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대표 박정인 http://www.mobis.co.kr)는 2003년 공채 신입사원 70여명이 16일 부랑인·노인·심신장애인 등을 위한 사회복지시설인 가평 꽃동네를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신입사원들이 직장생활을 하기 위해서는 주위에 먼저 마음을 열고 솔선수범하는 자세와 인성을 갖추는 것이 선행돼야 한다는 회사의 판단 하에 실시됐다. 이날 신입사원들은 설거지·식사 돕기·대소변 치우기·목욕 돕기·청소·말벗 등의 봉사활동을 했다.
<명승욱기자 swmay@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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