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대표 장세주 http://www.dongkuk.co.kr)이 올해부터 내부 통합시스템 구축과 e세일즈 도입 등 e비즈니스 기반 마련에 주력하기로 했다.
동국제강은 지난해까지 기간계 업무시스템 안정화 및 업무프로세스의 디지털화에 초점을 맞춰왔지만 올해부터는 이를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통합시스템 구축에 나설 예정이다. 이를 위해 일부 중앙집중형 시스템을 웹환경으로 전면교체하는 작업을 벌이기로 했으며 1분기중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또 대형 거래처를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시스템 마련을 위해 e세일즈 도입을 포함한 판매부문의 디지털화를 추진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협력사와의 협업을 시스템적으로 지원하는 등 다양한 개념을 포괄한 고객관계관리(CRM)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강창중 정보기획팀장은 “거래처와 본사간에 다양한 정보를 공유해 수요예측에 따라 생산계획, 조달계획 등을 세울 수 있도록 하겠다”며 “대략적인 방안은 세웠지만 1분기 안에 1∼2년의 투자계획을 최종 확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병희기자 shak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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