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코리아(대표 김명찬 http://www.intel.com/kr)는 올 상반기 전세계를 순회하며 열리는 ‘2003 춘계 인텔개발자회의(IDF)’의 일정을 확정, 발표했다.
인텔은 이번 일정에서 다음달 18일 미국 캘리포니아 새너제이를 시작으로 도쿄·타이베이·베이징,·인도 등에서 회의를 갖기로 했으며 추가로 베를린을 포함시켰다.
인텔은 이번 IDF를 통해 전세계 하드웨어·소프트웨어 개발자들에게 클라이언트·서버·소프트웨어·통신 등의 분야로 나눠 하이퍼스레딩, PCI 익스프레스, 무선혁신기술, 보안신기술, 모바일 및 모듈형 플랫폼 등 최신 기술개발 흐름과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인텔의 크레이그 배럿 최고경영책임자(CEO)는 행사 첫날 기조연설을 통해 인텔의 기업전략을 소개할 예정이다.
올해로 7년째를 맞는 IDF는 지난 97년 IT엔지니어들의 자발적 모임으로 시작해 지금은 러시아 모스크바, 인도 뭄바이 등 제3국으로 확산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정지연기자 jyju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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