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미국 반도체업계의 전체 매출액이 할인점인 월마트 한곳의 실적에도 미치지 못했다고 인사이츠가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지난 한해 동안 미국의 반도체회사들은 모두 1880억달러의 매출실적을 기록한 반면 월마트는 2350만달러의 매출을 올렸다.
세계 최대의 유통업체 월마트는 지난 98년 1380억달러의 매출로 1260억달러에 그친 반도체업계를 제친 이후 계속 우위를 지키고 있다.
<황도연기자 dyhwang@etnews.co.kr>
국제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3
5대 거래소, 코인 불장 속 상장 러시
-
4
현대차, 차세대 아이오닉5에 구글맵 첫 탑재
-
5
'주사율 한계 돌파' 삼성D, 세계 첫 500Hz 패널 개발
-
6
나무가, 비전 센싱 기반 신사업 강화…“2027년 매출 6000억 이상”
-
7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
8
재생에너지 키운다더니…지자체간 태양광 점용료 4배 차이
-
9
단독중기부, 클라우드 업고 디지털 부처 전환
-
10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