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업체 게이트웨이가 최고경영자(CEO)를 바꾸고 비용절감 대책을 마련하는 등 새로운 사업전략을 추진하고 있다고 C넷이 보도했다.
이에 대해 회사측은 매출 확대를 극대화하기 위한 방편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감원은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게이트웨이는 지난 2000년 말 PC 시장침체 이후 신제품을 구입할 때 중고제품을 대금의 일부로 상쇄하는 방법, 제품 1대를 사면 1대를 무료로 주는 방법 등 파격적인 판매촉진 계획을 도입해 회사의 매출을 높였다. 회사측은 그러나 비용절감 노력없이는 순익증가가 없을 것으로 보고 사업구조를 여기에 맞춰가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회사의 새로운 CEO는 아직 밝혀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기업통신 부문 브래드 쇼 부사장은 “조만간 물색해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허의원기자 ewh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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