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지방법원이 비아테크놀로지스가 지난 2001년 한 전시회에서 풍선을 터트리는 등 자사 자산을 파괴했다고 고소한 인텔과 이 회사의 협력사 간부 등에 대해 무죄 판결을 내렸다고 EE타임스가 보도했다.
이번에 무죄 판결을 받은 피고는 인텔 아시아태평양의 마케팅 및 비즈니스 관리 담당 이사인 스탠리 후앙과 인텔대만의 지사장 켈리 우를 비롯해 대만의 매직미디어와 에이서스텍(에이서로 통합)의 간부 2명이다.
양사는 비아가 지난해 12월말 인텔을 불공정 경쟁을 이유로 대만 공정거래위원회(FTC)에 제소하는 등 미국, 대만, 유럽 등 전세계 각지에서 치열한 법정공방을 벌이고 있는데 이는 비아가 지난 2001년 인텔 펜티엄4에 대한 라이선스 비용 지불을 거부하면서 비롯됐다.
<황도연기자 dyhwang@etnews.co.kr>
국제 많이 본 뉴스
-
1
다우 1.62% 급등·S&P500·나스닥 최고치 경신…AI 열풍에 빅테크 '폭등 랠리'
-
2
중국 황산 수출 중단…글로벌 산업 '원자재 쇼크' 덮친다
-
3
가격도 반값?…샤넬, 밑창 없는 '반쪽 신발'에 “뒷꿈치 보호대인가?”
-
4
“최후의 일격 준비하나?”…트럼프, '초강력 공습 시나리오' 45분간 보고 받아
-
5
“7조 증발·유조선 31척 봉쇄”…이란 경제 숨통 끊은 美 작전
-
6
“카메라 2개 달고 등장”… 애플 스마트 글래스, '손 제스처'로 조작한다
-
7
부자아빠 “폭락장 다가온다…더 부자가 될 계획”…“금·은·비트코인 사라”
-
8
대낮 예루살렘서 수녀 무차별 폭행…이스라엘서 또 '기독교 혐오' 논란
-
9
“우린 해적이다”…트럼프 '충격 발언'에 국제사회 발칵
-
10
피부암 조기에 찾아준다…AI 피부 스캔 로봇 등장
브랜드 뉴스룸
×



















